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(문단 편집) ==== [[리버풀 FC]] ==== [[파일:mascheranoliverpool.jpg]] 상황의 반전은 [[리버풀 FC|리버풀]]에 입단하면서부터 시작됐는데, 당시 리버풀은 [[사비 알론소]] - [[스티븐 제라드]] -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라는 엄청난 미드필더진을 앞세우며 승승장구했다. 제라드가 공격 전개를 맡고, 알론소가 레지스타로 후방에서 볼배급을 담당하고 마스체라노는 보다 수비적인 롤을 책임지는 형식. 알론소 부재시에는 별 수 없이 공격 전개의 일부를 담당하게 되면서 초반에는 비난도 할 수 없는 팬들의 가슴을 황폐하게 하더니, 리버풀을 떠날 즈음에는 패스와 더불어 중거리까지 향상되었다. 08-09 시즌 제라드-마스체라노-알론소 중원 조합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PL과 유럽 무대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며 상대팀의 중원을 제압하는데에 성공한다. 그러나 09-10 시즌 시작 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비 알론소가 이적하며 리버풀의 흑역사가 시작되었다. [[사비 알론소]]가 빠지면서 리버풀은 기둥이 쏙 뽑힌 것 마냥 휘청거렸고, 2010년 바르셀로나로 마스체라노를 보낸 이후[* 이 과정에서 2010-11 시즌 초반 출장 거부라는 희대의 태업을 벌였다. 덕분에 팀은 마스체라노 없이 경기에 나섰다가 [[맨시티]]에게 3-0으로 떡실신 당했고, 마스체라노는 그 이후로 리버풀 팬들에게 '''마쓰레기'''로 불리고 있다. 후에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클럽 측에 이적을 요청했으나 회장을 비롯한 보드진 대다수가 그냥 씹어버렸다고... 뭐 마스체라노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태업을 택했다지만 서포터를 비롯한 제3자가 보기에 안 좋은 행동이었음에는 틀림없다.] 리버풀은 더욱 비틀거렸다. 물론 [[맨유]]를 꺾은 챔스 결승전이 끝나고서 리버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그렇다고 리버풀 팬들의 분을 가라앉히기에는... 비록 시즌 중반을 넘어가며 [[루카스 레이바]]와 [[하울 메이렐레스]] 등으로 때워냈지만 이는 [[라파엘 베니테스]] 감독이 이끌던 시절의 리버풀에서 두 선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를 입증하는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